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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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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은자센터 작성일21-09-08 15:48 조회868회 nameunjac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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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탈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의료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전년 대비 8.3% 증가한 604조 4000억원의 ‘2022년 정부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중 보건복지부 소관 예산안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96조 9377억 원이다.

복지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신규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위해 22억원을 편성했다.

이 사범사업은 장애인이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내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 등 통합서비스 지원 모델 구축이 목적이며, 시설거주 장애인 중 지역사회로 거주 전환한 탈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10개 시군구를 선정, 3년 동안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당 20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