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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장애인활동지원급여’ 만 65세 이상 장애인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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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은자센터 작성일23-11-27 09:41 조회4,534회 nameunjac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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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울형 장애인활동지원급여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오는 11월부터는 만65세 이상 장애인과 장기요양급여를 수급받는 만65세 미만 장애인도 서울형 장애인활동지원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매년 약 430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인성 질환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장애인에 대한 돌봄 공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지역사회 활동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롭게 서울형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에 해당되는 사람은 11월부터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대리신청도 가능)할 수 있으며 12월부터 서울형 활동지원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